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이 공공조달 시장에 공급한 정보통신기기와 디스플레이 제품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서비스 거점과 본사 품질관리 조직을 연계한 지원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강원도 원주와 인천, 대구, 전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에 설치된 제품에 대해 현장 설치 지원과 기술 상담, 장애 대응, 점검 및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유디지탈이 조달시장에 공급하는 제품은 초경량 16인치 노트북과 태블릿PC, 24·27인치 모니터, 전자칠판, LED 안내전광판 등이다. 다양한 제품군이 교육청과 각급 학교, 지방자치단체, 국가기관 등에 공급되고 있는 만큼 지역 단위 지원체계도 함께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다수의 제품이 한꺼번에 공급되는 공공조달 사업에서는 초기 설치 단계의 안정적인 운영이 중요하다. 포유디지탈은 대량 납품 시 제품 설치와 현장 안정화 작업을 지원하고 이후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까지 관리한다.
전국 7개 서비스 거점은 장애 접수 이후 필요한 경우 현장으로 출동해 제품 상태를 확인하고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공공기관 공급 제품은 개별 보증 조건과 계약 기준에 따라 무상 출장 점검과 무상 기술지원이 제공된다.
회사 측은 제품 장애 발생 이후의 대응뿐 아니라 품질 문제를 줄이기 위한 사전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기획과 개발부터 양산품질, 출하검사, 납품 전 점검, 현장 설치와 사후 불량 분석까지 제품의 전 과정을 연계해 관리하고 있다.
각 서비스센터를 통해 수집된 장애 데이터와 현장 의견은 본사 품질관리 조직 및 연구개발 부서와 공유된다. 제품의 반복적인 문제를 분석하고 실제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향후 품질 개선과 신규 제품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최우식 포유디지탈 대표는 “공공조달은 제품 공급 이후에도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이 중요한 시장”이라며 “전국 7개 서비스 거점과 본사의 품질관리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이 어느 지역에서도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 발생 시 빠른 현장 대응을 통해 사용 중단 시간을 줄이고 서비스 과정에서 확인한 고객 의견도 연구개발과 생산 과정에 반영해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함께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공공조달 분야에서는 하드웨어 성능이나 도입 비용과 함께 공급 이후 서비스 체계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특히 전국 단위로 제품이 보급되는 사업이 늘어나면서 지역별 현장 대응력과 본사 품질관리 체계를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 인프라가 공급업체의 중요한 경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