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블루, 화장품 넘어 뷰티 디바이스로 R&D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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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블루, 화장품 넘어 뷰티 디바이스로 R&D 영역 확대
  • 이혁희 국장
  • 승인 2026.10.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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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멘토코리아 제공

 

코스멘토코리아의 스킨케어 브랜드 헤브블루(HEVEBLUE)가 화장품 중심의 연구개발에서 뷰티 디바이스 분야로 R&D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헤브블루는 화장품 사용 과정에서 성분을 피부에 전달하는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약 2년간 뷰티 디바이스 관련 연구를 진행해왔다. 기존 원료와 제품 처방 중심의 연구에서 나아가 화장품을 사용하는 과정까지 연구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헤브블루는 주요 원료의 함량을 공개하고 독자 원료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제품 연구를 진행해왔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과 함께 ‘블루 오미자 바이오 펌’ 등 자체 원료를 개발해 특허를 확보했으며, 개발한 원료는 제조사를 거쳐 실제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제품군의 특성에 따라 외부 전문가와의 공동 연구도 진행한다. 옵티마 약국 약사들과 ‘더마 징크’ 라인을 개발했으며, 제품별 주요 소비자층을 고려해 유통 채널과 마케팅 전략도 각각 다르게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 같은 연구개발 방향을 뷰티 디바이스까지 확장했다. 회사는 화장품의 성분과 처방뿐 아니라 실제 사용 과정에서 제품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기술을 검토하고 있다.

박다원 대표는 “화장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 고민에 필요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 한다”며 “제품 개발에 필요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