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마이캄씨가 일상 속 시간대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커피 원두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캄씨(MY CALM SEA)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원두'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치로 내걸고, 'Always Here.'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기존 브랜드를 통해 월 3톤 원두를 판매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신제품 라인업을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하루의 흐름에 맞춰 구성된 5종 라인업이다. ▲아침 7시를 표현한 '퍼스트 웨이브(FIRST WAVE)' ▲오전 10시의 '써니(SUNNY)' ▲오후 3시 20분의 '너티초코(NUTTY CHOCO)' ▲오후 3시 30분의 '너티초코 딥(NUTTY CHOCO DEEP)' ▲밤 9시 30분의 '문라이트(MOONLIGHT)'로 구성됐다.
이 중 '너티초코'는 베트남산 70%와 파푸아뉴기니산 30%를 블렌딩해 구운 땅콩의 고소함과 매끄러운 질감을 담았다. '너티초코 딥'은 파푸아뉴기니산 80%와 브라질산 20%를 조합해 헤이즐넛과 브라운 슈거의 향미를 강조했다. 두 제품 모두 풀시티(미디엄 다크) 배전도(아그트론 #45) 기준을 적용했으나, 생두 구성과 배합 비율을 달리해 세분화된 맛을 구현했다.
함께 출시된 '퍼스트 웨이브'는 베트남산 생두 100%를 사용해 진한 풍미를 내며, '써니'는 에티오피아산 50%와 파푸아뉴기니산 50%를 블렌딩해 화사한 꽃향과 산미를 살렸다. 디카페인 원두커피 제품인 '문라이트'는 콜롬비아산 생두 100%를 활용했다.
소비자의 취향 선택을 돕기 위한 안내 지표도 마련했다. 전문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원두종류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제품별 고소함·바디감·산미를 5단계 수치로 표기했다.
품질 관리 측면에서는 뉴크롭 생두 선별부터 디게싱·에이징, 포장·출고까지 9단계 공정을 거치며, 테스트 로스팅과 커핑, 색도 측정으로 배치별 맛의 편차를 줄이고 있다. 생산 과정에는 국내 로스팅 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로스터가 참여해 일정한 품질 유지에 중점을 뒀다.
마이캄씨 관계자는 "어려운 원두 명칭 대신 시간이라는 직관적인 요소를 연결해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자신의 취향을 쉽게 찾도록 기획했다"라며 "가정에서 즐기는 개인 소비자(B2C)는 물론, 안정적인 품질과 합리적인 원두비 구성을 고민하는 카페 등 사업자(B2B) 고객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캄씨는 '매일 마실 원두를 쉽게 고르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커피원두 브랜드로, 하루의 시간대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원두 5종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