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호프 운영사 피에스피에프앤디,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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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호프 운영사 피에스피에프앤디,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식 참여
  • 이혁희 국장
  • 승인 2026.11.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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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피에스피에프앤디
사진출처: 피에스피에프앤디 주식회사

크라운호프 보리장인을 운영하는 피에스피에프앤디 주식회사가 지난 10월 29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식’에 참여해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가맹본부, 플랫폼사, 소비자단체 등 민생경제 주체가 자율적인 공정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고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과 소상공인,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제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민관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를 위해 마련된 상생협약안에는 가맹점사업자에 대한 지원 확대 노력과 본부·점주 간 상생협의체 구성 등이 담겼다. 가맹본부와 점주가 현장의 의견을 나누고 거래 과정의 문제를 함께 살피며, 건전한 가맹거래 관행을 만들어가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피에스피에프앤디는 가맹점의 지속적인 영업을 본사와 브랜드 성장의 기반으로 보고 있다. 초기 개점뿐 아니라 영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조리·서비스의 효율까지 고려해, 점주가 매장을 장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크라운호프 보리장인은 로열티를 매출의 최대 2.5%로 책정하고, 단순한 운영 구조와 효율적인 주방·동선 설계를 통해 가맹점의 비용 부담과 운영 편의성을 함께 고려하고 있다. 전담 구매팀은 식자재와 물품의 구매 비용을 낮추기 위해 공급 조건과 가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가맹점에 불필요한 물품 구매를 강요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두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TV·유튜브 등 광고·홍보 활동에도 본사 차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개별 가맹점이 부담하기 어려운 매체 광고를 본사가 지원함으로써 점주의 홍보비 부담을 덜고, 고객에게 브랜드와 메뉴를 알리는 접점을 넓힌다는 취지다.

생맥주 프랜차이즈 크라운호프 보리장인은 골목상권과 주거·오피스 상권 등 다양한 입지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입지와 매장 여건에 따른 상권 맞춤형 창업을 제안한다. 전용 숙성고를 활용한 저온 숙성 맥주와 살얼음 생맥주, 다양한 수제 안주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피에스피에프앤디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가맹점과의 소통 방식과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매장별 의견을 듣고 개선점을 살피는 과정을 통해 행사에서 제시된 공정거래와 공동 성장의 취지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피에스피에프앤디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이 오랫동안 함께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점주에게는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본사, 고객에게는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포식의 취지가 일상적인 거래와 매장 운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맹점과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