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업 성과·노하우 공유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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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사업 성과·노하우 공유 마련
  • 월간원예
  • 승인 2016.01.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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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은 지난달 24일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학습단체, 대학교수, 충남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농촌진흥 사업을 총결산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우수사례 발표는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구기자 신품종을 재배해 품질 및 수량을 20% 증가시킨 청양의 명영석 농가와 배 탑프루트 시범사업으로㏊당 소득을 7000만원을 올린 아산의 이광주 농가가 참여해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농촌자원 6차산업화 시범사업장 중에서는 논산지역 생산 콩을 이용해 전통장류를 생산해 4억원의 연간 매출을 올린 최명선 궁골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참여해 성공 노하우를 전수했다.
도 농업기술원 이동재 농업연구관은 “앞으로 개발된 기술을 영농현장에 신속히 보급해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3농 혁신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041-635-6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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