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명: Finger aralia 학명: Dizygotheca elegantissima디지고데카는 독성이 강한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우수한 식물이다. 담배연기, 매연 등에 들어있는 포름알데히드는 공기 중에 포함된 메탄과 햇빛, 산소가 화학 반응을 일으켜 발생된다. 디지고데카는 포름알데히드 제거 뿐 아니라 음이온 발생과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우수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5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줄기는 강직하고, 잎은 좁고 길다. 잎 색은 짙고 어두운 녹색이며 잎맥은 적갈색을

작약은 원예용으로 많이 쓰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작약과에 속하며 중국을 기원으로 남유럽과 중앙아시아를 원산으로 한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보통 지름이 10cm 정도이다. 꽃 색은 붉은색, 흰색, 노란색, 분홍색 등 다양하며 원산지별로 다양한 품종이 있다.예부터 한방에서는 작약을 귀한 약재로 취급해 빈혈 치료나 진통제, 혈압강하제, 해열제 등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동양에서는 이처럼 작약의 약효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서양에서는 약용보다는 관상용으로 주로 재배한다.

꽃기린 소개꽃기린은 아프리카 남동쪽에 위치한 마다가스카르섬이 원산지다. 유포르비아(Euphorbia)속에 속하는 다육식물 중 하나로, 꽃이 피는 모양이 ‘기린’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영명은 ‘Thorn of Crown’이며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라는 꽃말을 지녔다. 꽃기린의 꽃으로 보이는 부분은 식물학적으로는 꽃을 둘러싸고 있는 포엽(bract)이며 실제 꽃은 포엽 안에 숨겨져 있는 형태이다. 유포르비아속의 특성상 줄기를 절단하면 하얀 즙 같은 끈적한 유액이 흘러나오기도 한다.꽃기린은 꽃시장에서 연중

충주 주덕중학교(교장 이평호)는 청소년의 청사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가까이서 조력자 역할을 하는 진로담당 강창수 선생님은 항상 청소년과 눈높이 소통을 중시하며, 자격증 취득 등 실무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주덕중학교의 특별한 어버이날 진로체험을 소개한다.특별한 진로체험활동, 감성 원예테라피어버이날은 앞둔 지난달 7일, 충주힐링원예치료센터는 주덕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재배가 쉽고 병에 강한 여름 무 ‘동하무’아시아종묘(주)의 ‘동하무’는 뿌리의 비대가 빠르고 근형이 H형인 무 품종이다. 추대가 비교적 안정되어 있고 지상부의 어깨가 넓으며, 연부병이나 오랜 기간 연작으로 인한 위황병 등에도 내병성이 강한 품종이다.특히, 폭염이나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기상이변에도 재배 환경에 민감하지 않아 월등한 작황을 나타내고 있어 여름철 농가 소득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품종이다.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은 ‘항암배추’제일씨드바이오의 ‘항암배추’는 한국식품연구원과 국립충남대학교 식물성분 분

탄저병의 프리미엄 종합살균제 ‘프로파티’과수와 원예에 발생하는 탄저병을 방제하는 종합살균제인 ‘프로파티 수화제’는 내우성이 우수하여 빗물에 잘 씻기지 않고, 침투이행성이 탁월해 약액이 묻지 않은 곳까지 방제가 가능하다. 때문에 비가 오기 전에 처리하게 되면 확실한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고추, 양파 등 원예작물과 배, 복숭아 사과 등 주요 과수의 경우 탄저병뿐만 아니라 갈색점무늬병, 역병, 잿빛곰팡이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우수하고 1회 처리로 간편하다. ‘프로파티 수화제’는 병원균의

과수원 등 중장기 작물에 적합한 ‘워터폴’워터폴의 특징은 뛰어난 관수로 균일성 및 내구성이 뛰어나다. 물막힘 현상 최소화와 우수한 재질, 다양한 규격과 유량 선택이 가능하다. 관비 및 액비 동시 공급에 적합하고 하우스, 노지, 양액, 관비 재배시의 물과 양액의 점적 공급이 가능하다. 워터 라인(Water Line)은 과수원 등 중장기 작물에 적합하며 농업용 화학 물질 및 자외선에 대한 내구성이 우수하다. 경사지 및 지중 점적 설치가 가능하고, 혹한 및 고온에 강하다. 포도, 키위, 사과, 배, 귤 등 과수와 장미,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흥기)가 지난 달부터 오는 7월까지 5회에 걸쳐,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후속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농장현장 코칭 및 자율모임체 지도와 차수별 맞춤식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농가 현장 크로스 코칭을 통해 농가주들은 전문가와 함께 강소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품질향상과 경영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영 계획 및 실행, 세상과 소통하는 마케팅, 농가 크로스 코칭, 농장 현장견학 및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지난달 10일 신식농장(신춘식 회장) 포장에서 구기자 연구회 회원 16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명품구기자 생산을 위한 현장교육 및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PLS(허용물질 관리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류원균 지도사(농업기술센터 특화기술 팀장)의 ‘PLS제도 및 GAP 인증절차’ 와 ‘윤덕상(약초연구소)연구사의 구기자 적심요령 및 재배관리’란 주제로 교육하며 연구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적심 및 재배관리를 직접 시연하는 등 농가현장맞춤형 교육을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청소년 진로체험교육은 지난 3월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9개 학교 273명을 선정해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의 교실수업단위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꿈을 찾는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진로체험과 연계한 ▲우리 농산물활용 플로리스트 교실 ▲전통문화 체험교실, 농촌체험학습 이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특히, 딸기수확체험,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31명의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를 양성했다고 지난달 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꽃 외에도 약용으로 쓰이는 산야초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들 중 두 명은 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꽃차소믈리에 1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10명은 2급 자격증을, 6명은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에도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 과정을 운영해 2급 자격증 취득자 13명, 3급 자격증 취득자 28명 포함 총41명의 전문가를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가 관내 농업기계 이용 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오는 7월까지 3개 과정으로 구성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17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동남구 농기계임대사업장에서 귀농인과 여성농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형 및 신규농기계반 과정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보행관리기, 승용관리기, 승용제초기 등 비교적 쉽게 다룰 수 있는 여성친화형농기계에 대한 구조설명과 간단 정비요령 등을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외에도 실습포장에서 직접 농기계를 운전하며 안전 작업요령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가 지난달 18일 창조적 미래농업의 주역인 학생4-H회의 농심과 인격함양 기회를 제공하고자 4-H회에 등록한 8개 중고등학교 학생회원과 지도교사, 영농4-H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진천군4-H연합회와 센터가 주최·주관하는 교육으로 백곡저수지 일대에서 안전교육을 진행한 뒤 카누체험을 실시하며 지덕노체 4-H이념에 맞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학생 및 회원들은 진천읍 백곡천 일대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계룡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조)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귀농·귀촌 영농정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로 귀농, 귀촌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도시민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계룡시 맞춤형 귀농교육을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전문가를 초빙해 농지제도 및 농지은행, 귀농귀촌 갈등관리요령, 농업인이 알아야할 법률지식 등을 강의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영농지원으로 귀농·귀촌 유도 및 안정적 정착을 도와 농업 활성화 및 인구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오는 7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귀농귀촌인, 농업인,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식량작물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이창희 식량작물팀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경애 소장은 “식량작물 분야 전문가인 이창희 팀장의 강의를 통해 식량작물에 대한 여러 지식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여러 공개강좌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학)는 영농시기에 발맞춰 맞춤식 현장 농기계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순회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연간 80회 800명의 농업인 대상 지원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지난달 기준 37회, 347명, 562대의 농기계에 대하여 안전교육 및 수리를 실시했다. 실시 이전에는 관내 농업인들이 농기계 고장 등으로 인해 농 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안전교육을 비롯하여 관련조례에 의거한 3만 원 이하 부품 무상수리 등이 실시됨으로써 다방면으로 도움을 받고 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태선)는 지난달 15일, 고덕면 구만리 일원 박상구 농가 포장(면적 1만 4876㎡)에서 기존 직파재배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무논점파(직파) 재배기술 지도를 위한 연시회를 개최했다.벼 무논점파(직파) 재배기법은 일정한 간격으로 볍씨를 뿌려 입모가 안정적으로 확보됨에 따라 초기생육이 왕성하고 무논상태에서 파종해 잡초성 벼(앵미) 발생이 억제된다.또한 새 피해 방지를 위해 철분코팅을 하고 적정한 파종 깊이의 골에 볍씨가 점파됨으로써 뿌리 활착이 좋고 벼 쓰러짐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지난달 17일 규암면 노화리 박정수 농가에서 벼 소식재배기술 현장 연시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시회는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서 농업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용 이앙기를 활용한 소식재배기술 설명과 주수별 이앙연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업인들의 열띤 관심 속에 진행됐다.부여군의 벼 소식재배기술 보급은 4개 농가(14ha)의 시범재배를 통하여 수량과 품질변화를 파악하고 부여군에 알맞은 최적의 재배조건을 연구하여 생산비를 줄이는 신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승)는 관내 벼 친환경 농법 확대를 위해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 시범단지 조성과 왕우렁이 확대 보급사업 추진으로 142ha(약 42만평)에 왕우렁이 8천220㎏을 지난달 31일까지 공급했다.왕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후 5∼7일께 10a(약300평)당 5∼6㎏의 왕우렁이 투입해 제초제 대비 경제성과 제초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농법이다. 왕우렁이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쌀은 도척농협에서 공공비축 벼의 120% 가격으로 매입해 관내 31개 초·중·고등학교 급식용 및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공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는 지난달 8일, 드론 산파, 무논직파 등 벼 직파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드론을 이용해 본답에 볍씨를 산파하는 담수산파기술과 직파기로 점뿌림하는 무논점파기술을 등을 선보였다. 파종, 시비, 제초 등 벼농사 전체기간 소요노동력을 기준으로 관행 기계이앙 대비 무논점파는 26.3%, 담수산파는 50%의 노동력이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 담수산파방식이 무논점파에 비해 재배안전성은 약간 떨어지지만, 파종·시비·제초 등 벼농사 전과정 농작업을 감안하면 드론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