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일 대표이사의 20년 알로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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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일 대표이사의 20년 알로에 사랑
  • 월간원예
  • 승인 2010.03.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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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알로에 명품화에 최선”

알로에 역사성있는 거제도에서 재배

거제도 알로에는 사방에서 불어오는 해풍으로 육지에 없는 각종 미네랄과 많은 일조량을 받고 자란다. 국내 60~70%의 알로에를 보급하는 거제도 알로에는 지난 85년부터 시작하여 50여 농가가 20만㎡ 규모를 재배하고 있다.
알로에팜 영농조합법인 이웅일 대표이사는 20년 동안 거제 알로에 명품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알로에 가공식품을 생산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봄날 그의 알로에 정원에 앉아 무농약 알로에 이야기를 들어 봤다.

 

알로에 역사성있는 거제도에서 재배
 이웅일 대표이사는 알로에 유통사업에 몸담은 시절 알로에를 좀더 활성화 시키기 위해 알로에 재배단지를 찾았다. 바로 알로에 역사를 가지고 있는 거제도 지역이었다. 그리고 곧바로 1653㎡ 규모로 거제 지역에서 알로에 재배를 시작하여 현재는 1만 6529㎡를 재배하고 30년의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 농업인들과  1만 6529㎡ 규모의 계약 재배도 하고 있다.
알로에 농장에는 알로에베라, 사포나리라, 아보레센스 등 3품종을 직접 재배하며 이외도 분화용 관상 알로에를 생산하기 위해 수집 중이라고 말했다.
취재/최서임 국장
>>2010년 3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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