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분화식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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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분화식물 소개
  • 월간원예
  • 승인 2010.05.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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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세타세우스

시계초(학명 : Passiflora spp.)의 원산지는 브라질남부,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이다. 동·서향의 충분한 햇빛을 요구하며 16~29℃에서 잘 자란다. 습도는 50~60%로 맞추어주며 겉흙이 마르기 시작하면 충분히 관수해주어야 한다. 실생이나 삽목으로 번식하며 오렌지색 달걀모양의 열매가 맺히고 익으면 과육을 먹을 수 있다.

백화등(학명 :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majus)의 원산지는 국내 남부지방으로 남·동·서향의 밝은 간접광과 10~24℃의 온도, 보통습도는 50~60%로 토양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어야 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다. 삽목번식하며 마삭줄 중에서 잎과 꽃이 가장 크며 향기도 강하다. 6월 개화하며 내건성은 강하나 내한성은 다소 약한 편이다.


클레마티스(학명 : Clematis spp.)의 원산지는 중국으로 충분한 햇빛과 16~29의 온도, 50~60%의 습도를 요구하며 촉촉하게 토양을 유지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자란다. 늦여름 반쯤 굳은 가지로 삽목하여 번식하며 덩굴 지지대가 필요하고 물과 양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후크시아(학명 : Fuchsia hybrida)는 페루, 칠레, 멕시코, 서인도제도 원산종의 교배종이 있다. 남·동·서향의 밝은 간접광을 요구하며 온도는 10~24℃, 보통습도는 50~60%로 맞추어준다. 토양을 촉촉하게 유지하되 물에 잠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겨울에 건조하지 않도록 분무한다. 실생, 삽목 번식하며 공중걸이 장식이 이상적이다.


아라우카리아(학명 : Araucaria heterophylla)는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지로 남·동·서향의 낮은 광 부터 밝은 간접광에서까지 잘 자랄 수 있다. 5~24℃의 온도와 50~60%의 습도를 유지해 주고 겉흙이 마르기 시작하면 충분히 관수한다. 번식은 어려워 식물을 재구입하는 것이 쉽고 공기가 건조하거나 토양이 건조하면 아랫잎부터 떨어져 관상가치가 없어진다. 따라서 말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아스파라거스 세타세우스(학명 : Asparagus setaceus)는 남아프리카로부터 건너온 식물로 북·동·서향의 밝은 간접광에서 자란다. 10~24℃의 온도와 40% 미만의 낮은 습도의 환경을 좋아한다. 생장기에는 토양을 촉촉하게 유지해야 하며 덩굴성 상록식물로 꽃 장식에 많이 이용된다. 실생, 분주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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