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가득 자연의 향기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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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가득 자연의 향기를 만난다
  • 월간원예
  • 승인 2010.05.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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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가든으로 아기자기한 정원 꾸미기


화사한 봄에 자신만의 정원을 만들어 보자. 변화하는 자연의 멋을 집안 혹은 사무실에서 만날 수 있는 인터가든. 최근 화훼식물은 보는 것에서 벗어나 공기정화, 심리치료 등 기능성 역할을 하고 있다.
(주)피플소프트에서 보급하는 인터가든은 설치 후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배수가 되며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된다. 살균된 토양이라 벌레와 냄새가 없고 식물을 키우기가 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경찬 대표이사는 “일요일 소파에서 누워 있다가 화분을 옮겨 달라는 말에 갑자기 무거운 화분을 옮기는 것이 힘이 들었다. 화분 청소 하느라 이리저리 옮겨야 하고 무겁다 보니 다치거나 싸우기도 한다. 그래서 배수 박스를 고안하게 됐다. 이제는 물만 주고 실내정원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가든은 무한 A/S를 하고 매월 방문하여 고사된 식물을 교체하는 등 실내정원을 관리해 줍니다. 소비자들은 집안에서 혹은 사무실에서 자연의 모습을 보며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최경찬 대표이사는 “집안에 정원을 만든 후 고객이 만족할 때 보람을 느낀다. 한 가정에서 실내정원을 만든 후 아이의 아토피가 없어졌다며 고맙다고 전화가 올 때는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취재/최서임 국장 wonye@hortitimes.com
업체 문의 : 02-504-3348


 

 

도곡동 삼성 래미안 아파트 베란다의 실내정원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베란다의 실내정원
가정에서는 여러 가지 전자제품이 많아 이 제품에서 여러 가지 유기화합물이 발생한다. 이곳 아파트 베란다의 실내정원은 기존의 화분들과 어울리는 인터가든으로 실내공기를 정화시키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다고 한다.


청담동 사무실의 실내정원
복사기, 팩스, 컴퓨터 등 사무실 전자제품에서 여러 가지 유기화합물이 발생한다. 이러한 유기화합물 제거를 위해 반드시 실내정원이 필요하다. 딱딱한 분위기의 사무실에 실내정원이 있어 한결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터가든에는 주로 미세 먼지를 제거하는 공기 정화 식물을 식재했다.
실내 공기를 정화 시키는 식물이 식재된 인터가든은 최소 2년간 벌레와 냄새가 없고 분갈이가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도곡동 삼성 래미안 아파트 베란다의 실내정원
실내에서 식물을 재배할 때는 관리방법과 약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인터가든은 이러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업체에서 매월 관리 해 주며 이사 갈 때도 들고 갈 수 있어 최근 인터가든의 인기가 높다. 화분에 비해 단위 면적당 공유 면적이 넓어 식물들이 잘 자라 공기 정화 역할을 톡톡히 한다.
가정에서 새로운 가구를 사고 인테리어를 새롭게 할 경우 새로 산 가구나 인테리어용 자재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한다. 실내공기를 정화시키는 식물, 인터가든은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 공간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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