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토피어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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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토피어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 월간원예
  • 승인 2010.06.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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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어리란?

토피어리란?


토피어리란 ‘식물을 사람의 손에 의해 입체적인 형태로 다듬은 조형물’을 말한다. 식물의 모양을 다듬거나 자르는 예술인 토피어리는 17~18세기 영국,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발달하여 점차 전세계적으로 보급됐다. 어원은 라틴어의 ‘topia’(가다듬기)가 어원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최근 놀이공원에 세워진 식물로 만든 동물 캐릭터 조형이나 길가 사철나무, 향나무 등을 정갈하고 반듯하게 다듬은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토피어리는 조경의 한 분야에서 출발해 오늘날에는 실내외 인테리어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의 한 분야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각처에서 개최되는 지역 문화축제에서 수준 높고 다양한 토피어리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달에는 아늑하고 즐겁게 식물을 기를 수 있는 백조 토피어리 만드는 과정에 대하여 소개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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