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원예=송자현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농촌여성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경남농업기술원 ATEC 세미나실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진행했으며, 도 임원과 시군 회장단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생활개선회 임원으로서의 리더십 배양과 생활개선회 정체성 자세, 조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250개 단위 조직의 연합회이며 10,5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도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별로 지원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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