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농수특산물 책임 담당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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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농수특산물 책임 담당제 운영
  • 월간원예
  • 승인 2011.06.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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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의 제값 받기를 위해 농수특산물 책임 담당제를 운영한다. 진도군은 “농수특산물 생산·판매 등 행정적 지원 및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해결해 농어가의 소득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1실과소 1특산물 담당제를 실시한다”고 지난 5월 13일 밝혔다.
진도군은 지역의 주요 농수특산물인 대파, 울금, 구기자, 김, 전복 등 18개 특산물을 대상으로 책임 담당제를 지정·운영해 ▲공격적인 마케팅 홍보 ▲행적적인 지원 ▲생산자, 판매 법인 단체 등 애로·건의 사항을 분석하고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분기별 1실과소 1특산물 담당제 활동 결과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분석, 이를 개선해 진도군에서 생산된 독특한 농수특산물을 널리 알리는데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진도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친환경 농수특산물에 대한 홍보·포장·디자인·물류·판매 등 마케팅 분야에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진도 농수특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평가되고 판매되어 실질적인 군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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