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육성 신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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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육성 신품종
  • 월간원예
  • 승인 2011.09.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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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는 세계 3대 절화중의 하나이며 상업용으로 이용되는 국내 국화재배는 대부분 절화용이다. 재배면적은 2010년 583ha이고 생산량은 301백만본, 생산액은 774억원에 달하고 있어 우리나라 전체 절화생산액(297,561백만원)의 26%를 차지하는 중요한 원예 작물이다.
2010년 육성한 ‘그린팡팡(Green Pangpang)’은 여름철 화색발현이 우수하고 절화수명은 23일 정도로 길다. 4계절 개화가 균일한 특성을 지니고 연중생산이 가능하다.
‘골든팡팡(Golden Pangpang)’은 10월 하순에 자연 개화하는 절화용 스프레이 추국으로 진황색의 폼폰화형이며 중대형의 절화용 품종이다.
‘핑크다이아몬드(Pink Diamaond)’는 10월 하순에 자연 개화하는 절화용 스프레이 추국으로 분홍색 화색에 적자주색 화심의 아네모네화형 대형화 품종이다. 다화성이며 화색 및 화형이 우수하고 개화가 균일하며 고생장형으로 신장성이 우수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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