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경남농업을 대비하기 위한 스마트팜 연구 개발에 나선다.
지난 달 17일 밀양시 초동면 범평리 시설재배 고추농가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함께 ‘토양재배 풋고추 1세대 스마트팜 기술 투입 과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현장평가회는 풋고추 농가, 1세대 스마트팜 관련 농촌진흥청과 경남농업기술원 연구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양재배 시설채소 1세대 스마트팜 기술 투입 현장실증 추진경과 보고와 현장을 둘러보고 종합 토론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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