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임영춘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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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임영춘 소장
  • 월간원예
  • 승인 2013.02.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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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농업 발전 지름길”

 

쌀과 인삼, 배, 한우 그리고 포도. 이 다섯 가지는 안성시가 자랑하는 안성마춤 5대 농특산물이다. 전국 농산물 매출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안성의 농특산물 중에는 특히 축산의 비중이 높다. 이 지역의 농업 소득 중 60%가 축산 분야에서 발생하는 것이고 이 값은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축산 농가에 이어 최근에는 시설 원예 농가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안성시의 농산물 대표 브랜드 ‘안성마춤’은 2013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7년 연속 수상이다.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얻은 동시에 품질과 가격,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노력이 숨어있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업인 교육 훈련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대한민국 인삼축제 수삼품평회에서 안성시의 조합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농업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매진해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임영춘 소장은 “안성은 토질이 비옥하고 저수지가 많아 용수 공급이 원활하다”며 전국적으로 가뭄이 크게 문제가 되었던 시기에도 “적절한 때에 모내기를 모두 마쳤다”고 농업에 적합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2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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