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이덕민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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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이덕민사무관
  • 월간원예
  • 승인 2013.03.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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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상기온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국내 농산물 수급과 물가 변동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궁극적으로 민생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상 노지 작물재배는 일정 시기에 국한되어 있는 반면 국민 소득 수준은 높아져 신선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연중 지속하고 있다. 이덕민 사무관은 “이상기온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이고, 소비자들의 연중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안정적 생산이 바탕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가장 기본적 대안이 시설원예산업”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 원예경영과 이덕민 사무관
“시설원예산업은 농산물 안정공급과 물가안정·수출확대에 기여”


최근 이상기온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국내 농산물 수급과 물가 변동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궁극적으로 민생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상 노지 작물재배는 일정 시기에 국한되어 있는 반면 국민 소득 수준은 높아져 신선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연중 지속하고 있다. 이덕민 사무관은 “이상기온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이고, 소비자들의 연중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안정적 생산이 바탕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가장 기본적 대안이 시설원예산업”이라고 말했다.

“대외적으로 미국, EU 등 거대경제권과의 FTA 체결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과의 FTA가 진행되고 우리 농산물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경제적 거리도 좁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주변에는 비행거리 2시간 내에 인구 100만명 이상의 도시가 60개나 되는 거대 시장이 존재하고 있죠. 이러한 여건 속에서 수출시장을 선점하려면 고품질·안전 농산물을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하는데 시설원예산업은 필요한 토대를 제공한다고 봅니다.”
이덕민 사무관은 결국 시설원예산업은 토지, 노동, 자본생산성을 극대화해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물가 안정과 수출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자본·기술집약·미래지향적 산업의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3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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