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 기술로 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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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기술로 발전하는
  • 국정우 기자
  • 승인 2020.08.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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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능화된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으로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기술 보급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농업정보의 제공과 영농상담 등 소통을 통해 농업인의 궁금증 해소와 경쟁력 향상, 농업인의 실질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과학영농 기술서비스 강화로
농업 경쟁력 향상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 혁신을 통해 돈 되는 농업, 편한 농업, 가치 농업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식량작물 경쟁력 강화 소득향상 기술보급과 원예작물 신기술 도입 경쟁력 강화, 스마트 축산기반 조성 및 현장실용화 기술보급, 농기계 임대 종합서비스 확대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서천군의 농가인구는 약 1만3천 명으로, 총 경지면적 13000ha에 이른다. 하천유역에 대평야를 이루어 주요 쌀 생산지로 알려졌다.

2020년,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고객·현장·기술 중심의 과학영농 기술서비스 지원강화로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위해, 첫 번째, 저비용 친환경 농업 기술보급으로 농밀농업기술 수요에 대응 농업경쟁력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 두 번째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보급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돌발병해충을 적기방제하고 있다. 세 번째는 효율적 농작업 서비스로 농기계 임대은행 운영 강화, 농산물가공 및 체험상품화로 지역자원을 활용, 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과제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스마트기술 보급을 위해 서천군은 종합분석실에서 분석과 자연농업 농자재 제조 교육장에서 매해 5백 명을 교육시키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임대 및 교육 장비 65종 320대 확보하여 운영하며, 연간 2천여 대를 대여 중이다.
오지마을 대상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1년간 60회 실행하며, 농산물 가공 교육장 및 식품개발실을 2천 명 활용할 예정이다. 융·복합 산업 상품화 지원 및 교육으로 42개소에서 61회 실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천군의 농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 대응형 농업기술 확산과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로
농촌지도사업 역량 집중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맞춤형 통합관리 지원 및 조기정착 강화, 농촌 융·복합 산업 및 농촌 마을 활력화, 농업변화 대응 전문 농업경영인 육성, 군민과 함께하는 농업서비스 강화를 부서별 세부전략으로 세웠다.

전문분야 지도역량 강화를 통한 지도체계 구축으로 현장 애로기술을 신속 대응하고 있다. 다양한 언론 콘텐츠 활용 농업기술 홍보로 영농정보 신속 전파를 통해 농촌지도사업 내실화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서천군은 미래농업 대응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신기술 및 경영개선 교육으로 농업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전문 농업인 육성과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및 지역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농업인의 실질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짐했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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