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잎오갈병, ‘다코닐에이스’로 완벽 예방!

클로로탈로닐 성분의 국내 살균제는  다코닐에이스 액상수화제로, 복숭아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작물 병해에 예방 효과가 우수한 제품이다.
SDS Biotech K.K. 서울지점 이영호 지점장은 “다코닐에이스 액상수화제를 병원균 감염 시기에 처리하면 긴 잔효력을 가지고 병원균의 포자형성과 발아를 억제할 수 있다”며 “50여 년 간 흔들림 없이 약효를 유지하고 있는 다코닐 수화제와 다코닐에이스 액상수화제를 사용한다면, 복숭아 재배농가들에 위협이 되는 잎오갈병 발생을 원천차단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피 3엽기까지 방제가 가능한 ‘완결판플러스’

‘완결판플러스’는 피 3엽기까지 방제가 가능하며, 올방개, 매자기 등 다년생 사초과에 효과가 우수한 수도용 중기 제초제이다. 
특히, 완결판플러스는 완결판 액상수화제에 함유되어있는 메타조설퓨론에 토양흡착력이 강한 펜트라자마이드가 혼합되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따라서, SU계 저항성 초종 방제가 가능하며, 잡초 발아 억제 효과 또한 탁월하다. 또한, 흑미, 찰벼 등 벼 품종간의 약해가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소화중독에 의해 빠르고 강력한 방제효과 ‘응전’

‘응전’ 액상수화제는 ‘아사이노나피르 15%’와 ‘클로르페나피르 4%’의 두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응애방제가 가능한 제품이다. ‘응전’ 액상수화제는 접촉독 및 소화중독에 의해 빠르고 강력한 방제효과를 보이며, 알에서 성충까지 전세대에 걸쳐 방제 효과를 보인다. 온도에 의한 영향이 적으며 저항성 응애와 총채벌레까지 방제가 가능하다. 
적용대상 작물로는 감(단감 포함), 고추(단고추류 포함), 딸기, 배, 복숭아, 사과, 수박(복수박 포함), 감귤, 포도에 등록예정으로 응애와 총채벌레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모스킬’ 액상수화제

‘모스킬’ 액상수화제는 2019년 처음으로 IRAC에 등재된 30번 작용기작 약제 중 나방에 특이 활성을 갖는, 브로플라닐라이드(5%) 제품으로 기존 약제 저항성 나방 및 벼룩잎벌레 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가바수용체에 입체적 변형을 일으키는 모스킬은 가바에 의한 염소이온 이동을 막아 해충의 자극억제 신호를 방해하여, 과다한 자극으로 경련 및 구토를 빠른 시간에 유도한다. 결과적으로 해충의 반응 및 치사에 이르는 시간이 극히 짧아 작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약제이다. 모스킬은 과수 복숭아순나방, 채소 파밤나방, 담배나방 등 주요 해충에 대한 약효가 2주이상 지속된다. 특히 기온이 낮아 나방에 대한 살충제 활성이 떨어지는 야간 및 비에 의한 살충제 유실이 우려되는 잦은 강우시기에도 약효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한편 모스킬은 벼룩잎벌레에 특이 활성을 보여 십자화과 작물을 나방 및 벼룩잎벌레로부터 동시에 보호할 수 있다.

 

 

배추 피해주는 나방류엔 ‘볼리암후레쉬’

신젠타코리아는 배추의 배추좀나방, 파밤나방, 벼룩잎벌레에 등록되어 있는 볼리암후레쉬를 추천했다. 볼리암후레쉬는 약효가 안정적으로 오래 지속되고, 새로운 계통 성분으로 저항성 나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약효가 작물 체내에 침투이행하여 잎 속, 뒷면의 숨은 해충과 새순까지 전달되는 특징이 있다. 볼리암후레쉬는 배추뿐 아니라 파, 고추, 상추, 오이에 등록되어 나방, 진딧물, 총채벌레, 벼룩잎벌레, 아메리카잎굴파리 등 다양한 해충을 동시 방제할 수 있는 효율적인 종합살충제이다. 또한 벼의 벼멸구, 혹명나방 경엽처리, 무인항공 방제에도 등록되어 있어 이미 많은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작물에 사용 가능하여 PLS에 적합하고, 효과가 우수한 약제로 인정받고 있다.

 

 

 

개화기에도 안심 ‘비긴엔’ 액상수화제

‘비긴엔’ 액상수화제는 신물질 피라지플루미드로 만들어진 종합살균제다. 100mL는 시설 채소용, 250mL는 과수용으로 출시돼 원하는 작물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작물이 약해에 민감한 시기에 사용해도 안전한 것이 큰 장점이다. 사과 개화 전후, 배 개화기, 복숭아 낙화 직후에 사용해도 약해 없이 안전하고, 액상수화제 제형으로 약흔이 없다. 고온기나 수확 전에 사용해도 안전해 복숭아는 수확 3일 전까지, 사과는 14일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낭 형성, 포자 발아 및 균사 신장을 저해하는 등 병원균의 생활사 전반에 작용해 약효가 탁월하고, 약효 지속력이 우수해 감염 초기부터 생육기까지 방제한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