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함평천지프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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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함평천지프러그
  • 월간원예
  • 승인 2013.07.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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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이 원하는 육묘 생산에 최선”

 


즐겁게 육묘하는 것도 고품질의 육묘를 생산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농가가 원하는 육묘, 소비자가 찾는 육묘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영농조합법인 함평천지프러그 육묘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뜨거운 여름날, 이경주 이사와 함께 고추, 토마토, 수박묘 등 육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농업인들이 원하는 육묘 생산
모든 농가들이 원하는 육묘를 생산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농가의 하우스 특징을 살려 묘소질 좋은 육묘를 생산하는 함평천지프러그. 이경주 이사는 농가들이 원하는 최고의 육묘를 생산하는 것은 육묘장의 의무라고 주장해 왔다.
“묘를 항상 잘 생산할 수 있는 없어요. 최근 이상기후가 미치는 영향도 큽니다. 어떤 시기에는 좋은 묘를 생산하고 어떤 때는 열정을 쏟아도 마음에 들지 않은 묘가 생산될 때도 있죠. 하지만 육묘의 원칙은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는 묘를 생산하자는 신념으로 전 직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경주 이사는 솔직하다. 최고의 묘만 생산한다는 주장보다 좋은 묘를 꾸준하게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가가 소득을 올리기 위한 첫 번째 농사가 육묘이다. 때문에 묘소질 좋은 육묘를 생산하는 것이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 것이며 그것은 육묘장의 의무라고 거듭 강조했다.

취재/ 최서임 국장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8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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