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녹차미인 보성 참다래’ 품질 향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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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녹차미인 보성 참다래’ 품질 향상 박차
  • 월간원예
  • 승인 2013.07.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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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최근 조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녹차미인 보성참다래’의 브랜드 향상을 위해 “참다래 태풍피해 방지와 품질향상을 위한 참다래 재배농업인 전문 기술교육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다래 농업인의 전문기술 향상을 위해 보성농업기술센터(소장 박현구)에서 군내 참다래 최고전문가 4인을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재배농업인과 전남참다래산학연협력단 전문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해 태풍으로 인해 참다래의 품질이 저하되어 올해까지 열매가 맺히지 않는 등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이러한 시련을 극복하고 재해 사전대책 및 품질 고급화를 꾀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전남참다래산학연협력단 단장인 박용서 교수는 “참다래는 한·EU, 한·중 FTA와 관련하여 이제는 다수확이 아닌 품질로 승부를 걸어야 할 시기가 왔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품질에서 최고의 농업인이 되어야만 한다” 고 강조했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 061-850-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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