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산지유통혁신 2022’ 농산물 유통혁신
상태바
농협, ‘산지유통혁신 2022’ 농산물 유통혁신
  • 월간원예
  • 승인 2022.03.04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지유통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확산하여 산지유통 대변화 촉진
“산지유통혁신 2022 프로젝트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 네번째), 농협경제지주 하명곤 품목지원본부장(왼쪽 다섯번째) 등이 농산물 유통혁신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산지유통혁신 2022 프로젝트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 네번째), 농협경제지주 하명곤 품목지원본부장(왼쪽 다섯번째) 등이 농산물 유통혁신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농협 경제지주는 지난달 18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의 산지유통 담당자 2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산지유통혁신 2022’ 프로젝트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은 올해 산지유통 선도모델 발굴과 확산을 통해 농협 산지유통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산지유통혁신 2022’ 프로젝트를 실행함으로써 농협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유통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산지유통혁신 2022’ 프로젝트는 20개의 산지유통혁신 선도모델 유형별로 22개 최우수 조직을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여 산지유통 대변화를 촉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산지유통혁신 선도모델이란, 기존 우수사례의 성공요인을 분석하여 △산지 전문화, △사업간 연계협력, △먹거리 선순환, △지역특화사업, △영농편익 제고, △스마트 생산유통, △생산·출하 시스템화 등 7개 카테고리(SUCCESS)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20개 유형을 도출한 것이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산지유통은 농산물 유통의 출발점이기에 더욱 세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산지유통혁신 2022 프로젝트가 유통의 대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