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가축분을 주원료로 하는 비료생산업체와 친환경 비료를 생산하는 유기질 비료 생산업체 중심으로 원료 보관상태, 제조장 청결상태, 완숙된 원료구입사용 여부, 개정된 법령에 따른 비료생산 및 관리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이에 앞서 지난 7일 비료업체들의 자주적인 비료생산 관리를 목적으로 비료관리법, 시행규칙 및 벌칙규정 그리고 비료효과로 오인하기 쉬운 문구 등에 대해 사전 교육을 실시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성시는 축산업이 발달 된 도시 중 하나이므로 친환경 유기질 비료생산 및 수입비료업체가 도내에서 가장 많다”며 “비료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양질의 비료를 생산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업체 스스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031-678-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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