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화순발효연구회, 창립총회 갖고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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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화순발효연구회, 창립총회 갖고 본격 활동
  • 월간원예
  • 승인 2013.09.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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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약용자원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해 화순군발효연구회 교육 및 창립총회가 8월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어 약용자원을 활용한 산업화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교육과 창립총회는 지난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개최한 효소&식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우리지역에서 나오는 약용자원을 전국 최고의 발효식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학습단체로 첫 출범하는 것이다.
그동안 화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조영순)는 약용자원의 고부가가치 산업화와 강소농경영체 육성을 위해 RIS(지역연고산업육성) 사업 가운데 하나로 2010년도부터 매년 실시한 결과 이번 발효연구회를 발족하게 되어 지역뿐만 아니라 화순으로 귀농·귀촌하려는 광주의 인접지역까지 큰 파급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가공상품화의 전략과 방향이란 주제의 특강과 발효제품의 생산 사례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립총회가 개최되어 향후 화순군 발효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061-372-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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