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산머루 와인은 100% 발효주로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당도 높은 산머루로 가공해 자연 그대로의 그윽한 맛과 향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마실주조는 지난 2011년 남원시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가공상품화사업’을 통해 직접 농사를 지은 멥쌀(60%)과 찹쌀(35%)로 트림이 없고 깨끗한 막걸리를 개발, 생산 판매 중에 있다.
이흥규 대표는 “단순한 농산물 생산·제조에서 판매·체험까지 할 수 있는 6차 산업으로 남원의 대표 주류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063-62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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