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고사리, 가공상품화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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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사리, 가공상품화로 경쟁력 강화
  • 월간원예
  • 승인 2013.10.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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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사리, 가공상품화로 경쟁력 강화

남해군은 924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고사리 재배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사리 가공산업 현대화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연구용역 보고는 ()한서아그리코가 맡아 우리나라와 남해군의 고사리 산업현황을 분석하고 남해 고사리 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과 가공 상품화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8월 산림청에서 발표한 2012년 임산물생산조사결과에 따르면 남해군의 고사리 생산량은 1471t, 이는 경남(1939t)76%에 해당하는 생산량이며, 전국 생산량 대비 29%를 차지하는 수치다. 군은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고사리 산업의 생산, 가공, 유통 실태를 파악해 이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자 이번 용역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고사리 종합가공센터 건설로 고사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055-864-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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