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포도주 담그기 체험 성황리에 마쳐
상태바
충청북도, 포도주 담그기 체험 성황리에 마쳐
  • 월간원예
  • 승인 2013.10.01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북도, 포도주 담그기 체험 성황리에 마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지역특화작목으로서 명성이 높은 옥천과 영동지역 친환경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지난 913일 포도주 담그기 체험행사를 포도연구소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수료생과 농업인, 도시소비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포도와 와인에 대한 이론 교육으로 이해를 돕고, 체험을 통하여 가정에서 손쉽게 포도주를 만들 수 있도록 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포도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 소개 되자, 포도연구소가 가공용 신품종포도로 개발한 옥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 홍의연 소장은 이와 같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알기 쉬운 가공법을 보급하여 소비 확대로 이어 질 수 있도록 매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043-220-582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