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교육부 공동 16개소 추가 지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하기 위해 전국 16개의 마을권역을 ‘농어촌인성학교’로 추가 지정 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인성학교는 청소년이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정된 농어촌 마을권역으로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는 청소년의 인성함양을 위해 농촌 체험과 연계한 인성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인성학교 공동지정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 2월 1차로 28개 마을권역을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올해 7월까지 ‘농어촌인성학교’에 105차례 7,600여 명의 청소년이 방문 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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