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고품질 안전채소 생산기술과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동남아시아 연수생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17일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4개국 20명의 농업공무원에 대한 농업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농업기술센터, 상옥슬로우시티, 흥해읍 시설채소 재배지구, 영일대해수욕장, 포항운하 물관리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포항의 변화된 발전상을 둘러봤다.
한편,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8년 동안 41회에 걸쳐 26개국, 450명의 외국인을 초청해 포항을 알리고 농촌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 054-262-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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