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방울토마토 재배하는 정재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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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방울토마토 재배하는 정재영 씨
  • 월간원예
  • 승인 2014.01.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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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가 가장 큰 고민입니다”

 

 

 

충북 청원시에서 15년째 방울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는 정재영 씨.
정 씨는 지난해 8월에 방울토마토 정식한 하우스에서 막바지 수확이 한창이었다.
연간 200톤가량 생산하고 있는 정재영 씨는 가락시장과 청주원예농협에 방울토마토를 출하하고 있다.


충북 청원시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정재영 씨. 정재영 씨는 15년전 IMF가 오기 직전 서울에서 핸드백, 쇼핑백 등을 생산하는 봉제 공장을 운영했지만 바쁜 공장 생활로 인해 잠을 못 잘 정도로 힘들어 귀농을 결심했다고 한다.
“사업에 실패하거나 일이 잘 안 돼서 귀농을 결심한 것은 아닙니다. 잠을 못 잘 정도로 공장은 바쁘게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일이 너무 힘들어 청주에서 농사를 짓는 형에게 토로했더니 고향에 내려와 농사를 해보라고 권유 하더군요. 그래서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에 내려와서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취재/나성신기자

<자세한 기사는 월간원예 2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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