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수박·고추 모종 전문생산 대성육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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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수박·고추 모종 전문생산 대성육묘장
  • 월간원예
  • 승인 2014.01.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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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들이 만족하는 묘소질 좋은 육묘 생산”

 

 


 

대성육묘장은 접목부분이 정확하게 접목되지 않은 모종은 과감하게 버린다.
묘소질이 좋은 모종은 농가 소득과 연결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고품질 육묘를 생산하는데 신중하다.
“단순히 모종을 파는 육묘장으로 존재한다면 농업인들과 함께할 수 없습니다.
농업인들이 원하는 모종, 농사가 잘 되는 고품질 육묘, 돈이 되는 모종을 농가가 원하는 날짜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성육묘장 이동 대표이사는 “묘소질 좋은 모종을 생산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육묘사업할 때 육묘장과 농업인이 상생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생명산업 시작은 모종
종자업계에 몸담았던 이동 대표이사는 육묘사업에 관심이 높았다. 종자회사에 근무했기 때문에 모종에 대한 애착이 컸고, 우리 먹을거리를 담당하는 생명산업의 시작은 육묘라고 생각했다. 좋은 모종을 농가 보급하여 농가는 소득을 올리고 국민들은 맛있고 건강에 좋은 농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육묘사업을 시작했다. 정성을 쏟은 모종을 농가에 출하하면 농사는 성공적이었다. 이제는 농업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농업인들이 원하는 모종을 생산하는 대성육묘장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수박 주산단지에 위치하여 노지와 하우스 수박 모종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육묘장으로 인지도가 높다.

취재/최서임 국장

<자세한 기사는 월간원예 2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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