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고품질 프리지아 생산하는 백관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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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고품질 프리지아 생산하는 백관현 대표
  • 월간원예
  • 승인 2014.01.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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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수출 전략으로 고수익 창출해

 

 

국내 프리지아 농가 중 재배 면적이 가장 많은 백관현 회장은 작형을 나누어서 프리지아를 재배하고 있다.
연중 프리지아 소비가 가장 많은 국내 졸업시즌과 수출용인 일본 졸업 시즌에 맞춘 것이다.
고품질 프리지아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백관현 회장을 찾았다.


장기 경제 불황으로 인해 국내 수많은 화훼 농가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부여에서 프리지아를 재배하고 있는 부여화훼수출영농조합법인 백관현 회장은 아직 불황을 체감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백관현 회장의 프리지아는 부여 ‘굿뜨래’ 농특산물의 대표작목으로 내수는 물론  일본 수출 등으로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 또한 고품질의 프리지아를 재배하는 것으로 유명해 타지에서 백 회장의 프리지아 하우스로 견학을 올 정도다. 
프리지아, 작형 나뉘어서 재배
백 회장은 다른 품종에 비해 프리지아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와 중국에서 수입되는 장미, 국화와 달리 수입이 제한되어 있어 국내에서 경제성이 있다고 말한다.

 

취재/나성신 기자

 

 

<자세한 기사는 월간원예 2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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