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농업기술센터 최종태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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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농업기술센터 최종태 소장
  • 월간원예
  • 승인 2014.01.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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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스마트형 정보제공 서비스 중점 추진


지난 1월1일자로 제천시농업기술센터로 부임한 최종태 신임소장의 포부다. 최 소장은 이와 같은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을 위한 지침을 마련했다. 우선 현재 다양한 농업·농촌의 문제를 해결할 실천과제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또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농업부분의 역할을 찾아 제천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고객인 농업인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사회의 변화를 수용하기 위한 업무프로세스 확립도 중점적으로 다룬다.
최종태 소장은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정책, 고객, 현장’을 중심으로 농업인들에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워크스마트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 하나보다는 둘이 낫고 둘보다는 셋이 월등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제천농업이라는 한 배에 탄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 소장은 취임하면서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 확대에 목표를 두고 있다. 2012년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2014년까지 88억원의 예산으로 친환경농업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2015년까지 무농약 이상의 친환경농업 재배면적을 12%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제천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제천 하늘뜨레’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농가들의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와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설명이다.

 

취재/최인식 기자

 

 

<자세한 기사는 월간원예 2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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