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농업기술센터 장두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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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농업기술센터 장두만 소장
  • 월간원예
  • 승인 2014.03.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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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6차산업화만이 살 길이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의 장두만 소장은 세계화에 따른 개방 압력과 각 국가 간 FTA 체결 등의 무한경쟁으로 접어든 국내 농업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최고 품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군산 쌀과 보리를 중심으로 부가가치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
군산쌀은 매년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소비자단체와 함께 뽑는 12개의 고품질 브랜드 쌀 중에 항상 2~3번째를 차지할 정도로 유명하다. 군산쌀 품질고급화로 전국 고품질쌀 생산단지 우수상, 전북우수브랜드쌀 베스트 7에 선정, 전국 소비자단체 선정 우수브랜드상 2005~2013년 1위를 달성하고 2007년부터 2013년까지 17개국에 2190톤의 쌀을 수출했다. 토양, 환경여건 또한 겨울철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는 이모작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지난해 ‘군산흰찰쌀보리 명품화 사업’으로 흰찰쌀보리 가공업체 창업 및 시설현대화 11개소, 가공식품 및 브랜드 개발 9건, 흰찰쌀보리빵인 ‘보리진포’ 전문점 21개소를 선정해 군산의 명품 브랜드가치를 올리는데 주력했다.

취재/최인식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3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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