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농업기술센터 김인구 소장
상태바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김인구 소장
  • 월간원예
  • 승인 2014.03.03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현장·기술중심의 강한 서천농업 만든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를 이끌고 있는 김인구 소장은 2014년에는 농촌이 행복한 서천 만들기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 돌발 병해충 예찰, 수질·중금속·토양검정 및 쌀(현미)품종 검정 서비스와 최첨단 조직배양, 씨감자 생산온실 신축 등으로 고품질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과학영농기술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한 농업대학에 이어 농업대학원을 신설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위한 역할과 기능 강화로 ‘고객중심·현장중심·기술중심’의 과학영농 기술지원과 농업인 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준비된 3농(농업·농촌·농업인), 6차산업 희망을 쏘다
김 소장은 “어떤 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서천 모시송편이 갑자기 생겨났다고 하지만 이는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받던 2006년부터 시작됐다. 2007년 마을에 향토음식체험장을 설치해 모시송편이 달고개 모시마을의 특색있는 체험 먹거리가 되었고 처음에는 서천 군민조차도 생소해하던 모시송편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어 현재 20여개의 업체에서 연간 20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는 지역의 효자 상품으로 성장하게 됐다”며 한산 모시송편의 순항은 이런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취재/최인식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3월호 참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