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농업기술센터 신동화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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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농업기술센터 신동화 소장
  • 월간원예
  • 승인 2014.03.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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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고장, ‘생거진천’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신동화 소장은 “진천군의 브랜드인 ‘생거진천’은 옛 이야기로부터 비롯된다. 예전 용인과 진천에 우애 좋고 효심 깊은 두 형제가 살고 있었다. 서로 부모님을 모시겠다고 했으나 결론이 나지 않아 고을 원님에게 판단을 맡겼는데 원님은 ‘진천은 넓은 들판과 비옥한 토지로 먹을거리가 풍부하니 살아서는 진천에서 봉양하고 죽어서는 풍수 좋은 용인에 모시고 제사를 지내도록 하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나온 것이 바로 ‘생거진천’이다”고 말했다.
특히 진상미로 바쳐질 정도로 맛있는 쌀이 생산되는데 생거진천쌀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전국 12개 브랜드 선정 ‘러브미’ 우수 브랜드로 2003년, 2005년~2007년(연속 3회), 2011년~2012년(연속 2회) 등 6회 수상과 러브미 마크를 획득하는 등 명품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470ha에서 생산되는 생거진천 꿀수박 역시 당도 높고 품질이 좋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취재/최인식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3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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