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업기술센터 조용민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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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농업기술센터 조용민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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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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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사, 충주농업기술센터가 앞장서겠습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조용민 소장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위해 친환경미생물배양 사업을 선택했다. 지난해 7월 준공한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는 2013년 4만8000리터의 EM을 생산해 충주의 농·축산농가에 공급했고 올해는 6만리터로 목표를 늘릴 계획이다.
조용민 소장은 “충주시의 친환경농업을 이끌고 있는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는 병발생억제, 작물생육촉진, 당도·착색증진 등 농업용 미생물을 비롯해 발효사료 생균제, 축사환경개선 미생물 등 축산용 미생물을 최대 연 10만리터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농가들의 수요에 맞춰 생산량을 차츰 늘릴 예정으로 지역 내 친환경농업 발전에 필요한 기반을 단단히 닦아놓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해 (사)충주농촌문화체험협회와 연계해 농촌문화체험 사업을 전개, 충주의 우수한 농산물과 먹을거리를 널리 알리는 데에 힘쓰고 있다. 38명의 농업인과 5명의 공예인으로 구성돼 있는 협회는 농촌체험과 문화예술체험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를 개최해 충주 농산물 홍보 및 이미지 제고를 거듭하고 있다.
취재/최인식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3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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