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가 쌀 산업의 국내외 여건변화에 대응하고 생산비 절감을 위해 벼농사 직파재배기술 보급을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이다.
여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벼직파재배를 본격적으로 추진, 지난해에는 77ha를 재배 했으며, 올해에도 재배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직파재배는 벼못자리를 하지 않고 볍씨를 직파기계를 활용, 직접 뿌려서 재배하는 기술로서, 일반 못자리를 해 모를 길러서 재배하는 방법보다 노동력을 27% 줄일 수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031-88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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