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용민)가 올해 지역특화작목 발굴 및 신기술 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시범사업을 확정했다.
5일 센터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올해 농업기술시범사업으로 기술연수분야 지역특화작목개발 시험연구 등 32개소와 기술보급분야 맞춤형 최고품질 살단지 육성 등 75개소, 과수분야 탑프루트생산 기술시범 등 10개소 등 3개 분야 11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센터는 올해 28억 4,200만원을 투입해 새로운 희망 일등충주 건설의 초석이 될 농업분야의 소득작목 발굴과 신기술을 보급해 지역농업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043-850-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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