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버섯류 등 신선농산물 수출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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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버섯류 등 신선농산물 수출 성장세 지속
  • 월간원예
  • 승인 2014.06.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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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농림축산식품 수출은 5.6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고, 부류별로는 신선농식품 6.3%, 가공식품 15.7% 증가했다.
4월 농식품 수출액 증가는 수출 비중이 큰 가공식품(궐련, 음료, 설탕, 비스켓, 조제분유 등)의 수출 증가 영향이 크나 신선농식품의 성장세도 지속되고 있다. 신선농식품으로는 사과, 배, 파프리카, 딸기 등이 증가한 반면, 김치, 인삼, 토마토, 장미 등은 감소했다.
사과는 대만, 배는 미국·대만, 딸기는 홍콩·동남아, 팽이버섯은 미국·베트남, 새송이 버섯은 네덜란드로 주로 수출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출증가세를 나타냈다.
국화는 일본 춘분으로 인해 수출 수요 및 시세가 양호해 4월 수출액이 소폭 증가했고 파프리카는 일본 내 화란산 가격 하락으로 4월 수출물량은 소폭 감소했으나, 수출액은 증가했고   토마토는 국내가격 상승에 따른 일본 수출 물량 확보가 어려워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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