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염항균작용 자주달개비꽃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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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염항균작용 자주달개비꽃차
  • 월간원예
  • 승인 2014.06.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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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부지런해야 볼 수 있을 만큼 이슬이 채 마르기전에 피었다 햇살이 올라오면 수줍은 듯 꽃이 숨어버리지요. 그래서 일까요? 꽃말이 ‟외로운 추억” ‟짧은 즐거움”이라고 합니다.
자주달개비꽃이 재미있는 특징은 방사선에 노출 되 었을 때 꽃색이 무색이나 분홍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에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자주달개비꽃차의 효능은 항균작용, 이뇨작용, 체온강하작용, 항염증 작용을 하고  생잎은 화상에 좋다고 합니다.

 

자주달개비꽃차 만들기   
1. ‌이른 아침 핀꽃을 따서 꽃대를 조금 남기고 손질한다.
2. ‌팬의 온도를 중간으로 올리고 불이 꺼지면 끄고 창호지를 깔고 꽃을 올려 덖는다.
3. ‌7회 덖은 후 창호지를 빼고 2회 덖어 수분을 날려 준다.
4. ‌고온에서 가향작업을 1회하고 저온숙성을 30분동안 한 후 완성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7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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