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화훼분야 민간육종가 상생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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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화훼분야 민간육종가 상생 한마당
  • 월간원예
  • 승인 2014.06.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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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육종 연구 방향과 소통의 장 마련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용인 소재 한화리조트에서 화훼분야 민간육종가와 화훼 생산자 간 발전을 위한 ‘상생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훼분야 민간육종가 육성품종의 상업화 성공사례 발표, 화훼 민간육종가와 생산자 간 상생발전 방안 토론, 화훼 육종 연구방향, 유통시장 현황과 관련한 특강으로 구성됐다.
국립종자원은 민간육종가와 종자업계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지난 2012년 ‘종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합동연찬회’를 시작으로 2013년 ‘채소분야 민간육종가와 종자업체 간 상생한마당’을 개최했으며 올해는 ‘화훼분야 상생한마당’을 추진됐다.
이날 주제발표의 주요 내용은 미국 캐나다의 무궁화 로열티에 대해 무궁화와나리연구소 심경구 소장이 발표했고 국야농원 이재경 대표는 자생국화를 이용한 품종개발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 이천에서 스프레이국화를 육종해 재배하고 있는 태양농원 홍기용 대표는 자신의 성공사례를 발료했고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 오수태 경매실장은 화훼유통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국립종자원 재배시험과 홍지화 연구사는 품종보호제도 강호를 위한 유전자 분석기술의 활용에 대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신학기 과장은 화훼산업 현황과 육종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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