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도시농업 현황과 전망’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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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도시농업 현황과 전망’세미나
  • 월간원예
  • 승인 2014.06.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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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경연, 도시농촌 상생 활성화 모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6월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치유의 도시농업 현황과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도시농업포럼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도시민의 농업 참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이 가지는 교육, 복지, 건강 등 치유기능을 중시하고 있는 도시농업의 역할과 상생에 대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도시농업은 땅을 일구고 작물을 키우면서 수확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는 도시농업의 치유기능을 활성화해 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나아가 도농 교류나 직거래 등을 통한 도시농촌 상생을 도모할 수 있게 한다. 
이번 세미나는 ‘농업의 치유기능과 도농상생’ 에 대한 주제발표는 김태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치유의 도시농업 현황과 정착방안’ 에 대해서는 김경미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관,  “산림의 치유기능 실태와 활성화방안”에 대해 임상섭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 과장이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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