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전국 79개 주산지농협 및 영농법인)은 토마토 성출하기를 맞아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11일간 농협의 331개 하나로마트(클럽)매장에서 토마토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매년 수도권에서 진행되었던 서울토마토 축제를 대신해 진행되는 이번 특판행사는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를 줄이고 다양한 토마토 요리를 홍보해 토마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기간 동안 농협 331개 매장에서 NH카드로 토마토 행사상품을 구매 할 경우, 시중가격대비 약 23%정도(1,500원 할인)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6월 26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는 토마토 요리전시와 시식회도 개최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