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축제로 마산국화 홍보와 소비 촉진”
상태바
“국화 축제로 마산국화 홍보와 소비 촉진”
  • 월간원예
  • 승인 2008.04.01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산은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
가고파 축제는 국화 소비촉진의 장”



마산은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긴 곳이다. 1960년 전국 최초로 국화 상업재배를 시작한 이후 발전을 거듭하다가 1976년 국내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을 했다. 현재 전국 재배면적의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40만불의 외화를 획득하고 있다.
양재원 소장은 “1975년 육영수 여사가 타계했을 때 사용했던 국화가 마산국화다. 여름 재배기술이 미흡했던 당시, 마산은 이미 여름국화가 재배되고 있었다”며 마산국화의 뛰어난 재배기술력을 소개했다.
마산시농업기술센터는 우수한 국화 생산을 위해 양액재배 기술 보급과 시설의 현대화, 에너지 절감을 위해 갈탄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해 50%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취재/우신영 기자wonye@hortitimes.com

.......................................................................................<<< 2008년 3월호 참조

키워드 : 국화 축제, 마산시농업기술센터 양재원 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