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김완수 소장, 2014 해외문학상 공모 수필부문 당선
상태바
여주시, 김완수 소장, 2014 해외문학상 공모 수필부문 당선
  • 월간원예
  • 승인 2014.09.30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완수 소장, 2014 해외문학상 공모 수필부문 당선      

한국해외문화교류회(한국대표 이동규, 중국대표 김청호)에서 주관한 2014 해외문학상 공모에서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완수 소장이 신인문학상 수필부문에 당선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 따르면 김완수 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저서를 가진 공무원들의 모임(약칭 저공회)의 회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대전광역시 김우영 작가의 소개로 금년 말 정년을 맞아 교류회에서 주관하는 해외문학상 신인문학상 수필부문에 ‘장수와 사랑의 상징 복숭아’외 2편을 출품해 등단하게 됐다.
김완수 소장은 당선 소감에서 “경기도 안성에서 근무할 때 포도송이를 들고 찾아온 농업인을 맞이하는 순간 진땀을 흘리며 상담을 하던 기억을 계기로 과수전문가로 노력하여 원예기술전문지도사 1급, 종자기술사까지 취득하여 ‘보기 좋고(Good Look), ‘맛 좋고(Good Taste), ‘몸에 좋은(Good For Health) 과일 생산기술’이란 책을 써서 저서를 가진 공무원들의 모임(저공회)에서 활동하면서 우리 국민들과 농업인들에게 우리 농업과 농산물의 상식을 알기 쉽게 써 보려고 노력하여 과일, 채소, 쌀 이야기 등 농업관련 글 250여 편을 신문에 기고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031-887-370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