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농업기술센터 조한춘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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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업기술센터 조한춘 소장
  • 월간원예
  • 승인 2014.09.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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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농업기술 보급과 농업인력 육성에 힘쓰겠다”

“첨단농업기술 보급과 농업인력 육성에 힘쓰겠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조한춘 소장은 현장에서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농업기술을 재빠르게 보급하고 농업 인력을 육성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조한춘 소장은 우리 농업은 개방화와 소득정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농업경영비 절감대책과 주력 품목의 소득향상 대책 추진,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으로 농업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한다.
우선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시설원예 신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농촌현장의 신기술을 신속하게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첨단 과학영농장비를 도입하여 노동력 감소 및 안전영농을 실현시킬 계획이다. 
또한 전통농법 정착과 실천기반을 확충하여 친환경인증, GAP 농산물 생산 농자재 지원으로 전통농업의 육성을 확대시키고 안정적 종자 공급 및 벼 대체작물 재배 지원으로 농가 소득의 안정화를 이룰 계획이다. 
조한춘 소장은 전주시의 최고품질의 과실 생산을 위한 기반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규격품 생산단지 규모화에 의한 과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최고품질 과실을 생산하여 국내소비 촉진 및 대외적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취재/나성신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0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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