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에서 컴팩트 한 기체 사이즈가 강점인 하우스 전용 트랙터를 선보였다.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이 하우스 농업에 최적화된 45~55마력대 하우스용 트랙터 DK시리즈, DK450(45마력), DK500(50마력), DK550(55마력)을 출시했다.
DK트랙터는 하우스에 작업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계 돼 좁은 하우스 내에서 이동이 자유롭다. 여기에 저매연, 저소음, 저연비의 친환경 티어(TIER)4 엔진을 탑재해 트랙터의 매연과 소음으로 인한 작업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연비 효율성을 높여 잦은 주유의 번거로움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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