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고장 논산(전국 생산량 14% 점유)에서 지난 15일 이찬영(논산시 부적면)농가에서 첫 딸기수확이 시작되었다.
금년은 기상조건 및 작황이 양호하여 출하시기가 평년에 비해 10일 가량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 연간 110회에 걸쳐 추진한 농가 컨설팅 교육을 통하여 딸기재배 농업인들의 촉성재배기술 수준을 높인 결과 11월 상순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딸기는 남녀노소 대부분 좋아하는 겨울철 최고의 과실로 천연 비타민 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감기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어 겨울철 “황후의 과실”이라 불리기도 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041-746-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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