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농업기술센터 이경숙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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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농업기술센터 이경숙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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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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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산업 성공으로 칠곡군의 역량 강화시킬 터

6차 산업 성공으로 칠곡군의 역량 강화시킬 터

칠곡군의 농산물은 다품목 소량생산이 특징으로 6차 산업이 마치 칠곡군을 위해 기획된 정책인가 할 정도로 6차 산업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자신감에 찬 이경숙 소장.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이경숙 소장은 현 정부의 농업정책이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업 창조경제의 실현으로 칠곡군의 발전상과 부합된다며 고무적으로 말한다. 쏠림현상이 없는 복합영농체제가 농가에는 더 이득이라는 것이다.
또 칠곡을 농업디자인수도로 만들기 위해 2억 원 예산으로 특화작목을 공모한 결과 봉독으로 결정했다는 이 소장은 칠곡을 봉독치료의 메카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난치성 질환들을 봉독 요법으로 치료하는 데 있어 지금까지의 비전문적인 방식을 배재하고 전문 수의사나 의사들에게 정식 과정을 이수토록 해 이전과는 다른 봉독요법으로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취재/고진아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2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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