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농업기술센터 이조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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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농업기술센터 이조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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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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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명품화 전략 추진하여 농가 소득 창출”

 

“최근 한·중 FTA 등이 체결됨에 따라 농업인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지만, 방어보다는 공세적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 장성만이 할 수 있는 농산물 명품화 전략 추진으로 농업인들에게 소득 증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장성농업은 4개 권역별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조원 소장은 지역적 특성을 살려 농산물 명품화를 위해 권역별 차별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장성 생산 농산물에 스토리를 접목시켜 전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명품 농산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성백양곶감과 수출 유망 인삼쌈채, 칼라토마토, 분향찰토마토, 탑푸르트사과, 생미나리, 차돌복숭아, 장성시설포도 등을 전략 작목으로 선정하여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소장은 “장성 미래농업대학은 작목 중심의 기술 교육에서 농업인 의식 변화와 마인드 향상, 리더십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강한 농업인 강소농을 육성하여 돈 버는 농업이 실현되도록 추진하겠다. 또 올해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건립하여 1차 생산 위주의 농업에서 가공기술을 접목시켜 농산물에 부가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최서임 국장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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